[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북도의회 경산 출신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9월 29일(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경산시 소재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인 ‘경북샤론의 집’을 방문하여 온정을 나눴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비롯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설 내 방문 없이 야외에서 분유,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양육지원이 필요한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한 나눔 실천의 손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혼모자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 확대와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