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9일 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에서 김희숙 경기도 재가노인복지협회 협회장과 임원 이사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노인복지관련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논의한 내용은 ▲코로나로 인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현황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와 맞춤형 돌봄서비스의 차별화 연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관련 조례 개정 등이다.
김은주 의원은 “모든 것이 임시 멈춘, 코로나 위기상황에서도 멈출 수 없는 돌봄의 중요성은 위기상황에서 더 강조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을 댁으로 직접 찾아뵙는 1:1서비스는 우리나라 노인 돌봄 및 방역의 최전방이 되었다”며 “그간 고생하신 사회복지사 및 돌봄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1:1 재가노인지원서비스 확대 및 돌봄인력들에 대한 전폭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