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제63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손인수 의원, 부위원장으로 채평석 위원을 각각 선임하였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7월 1일 제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종용, 박용희, 서금택, 손인수, 이영세, 임채성, 차성호, 채평석 위원 등 8명을 윤리특위 위원으로 구성한 바 있다.
손인수 위원장은 “세종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기 동안 윤리심사나 징계 사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마무리 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9년 5월 상설화되어 운영 중으로 이번에 구성된 제3대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는 2021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의원의 윤리심사 및 징계, 자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