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공공도서관이 8월 독서동아리 도서지원 사업으로 독서동아리 2개 팀(깔깔마녀, 잔잔한독서클럽)에 각 5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독서동아리 도서지원은 도서관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이뤄지는 독서토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독서진흥 촉진 및 도서관 내 이용자 밀집 방지를 위해 실시된다.
대평동 공공도서관은 지난해부터 매월 1팀당 5권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지원 대상은 총 7팀이다.
대평동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서관 내 비치된 도서소독기를 활용, 지원도서를 소독한 후 전달했다.
차하철 대평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유지되면서 지역 내 독서진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