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8월 20일 산림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산림 분야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 날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국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였다.
아울러,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규제혁신사례를 홍보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산림보호구역에 치유의 숲 조성 허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관광객 유치 등 기대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사립산림교육시설 운영 시 자금 융자를 가능하도록 하여 지속적인 산림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들이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근거리에서 국민의 소리를 청취하고, 산림 분야에서의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단양국유림관리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