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기)은 5.20.(월)~6.21.(금) 4주간 매주 1회(총4회) 관내 중학생 약 400명을 대상으로 IT, 예술, 창업, 문화 4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꿈·끼 탐색 릴레이 진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5.20.(월) ’4차 산업혁명과 나만의 WHY를 찾아서‘(부제- 미래를 이끌어가는 트렌드 읽기, 강사: IT 창업가 박재범)을 시작으로, 5.29.(수) ’인생을 노래하는 버스커‘(부제-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사는 범, 강사: 청년버스커 사필성), 6.14.(금) ‘유투브 크리에이터로 사는 법’(부제- 청중의 시선을 한 번에, 스피치 끝이 없는 도전 정신, 강사: 크리에이터 심중표), 6.21.(금) ‘지금, 꿈을 소통하라!’(부제- 청산유수 강의쇼 리얼 진로인터뷰, 강사: 방송인 이재선)의 총 4회에 걸쳐 각각 창의, 경영, 소통, 공감이라는 인문학 키워드를 바탕으로 지역 내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연 및 토크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관심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크리에이터, 4차 산업혁명, IT창업, 방송 예술 등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관심 분야에 대한 진로 로드맵을 그리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직접 듣고, 쌍방향 진로 토크를 통해 미래의 구체적 모습을 그릴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강사의 저서를 상품으로 준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 제공 및 저자 사인회를 통해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진로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면서 남부교육지원청의 김우기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꿈과 끼를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진로 멘토를 발굴하여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진로 탐색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남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