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테크노폴리스로 교통사고 30% 줄이기 시책 효과로 교통사고가 2015년 개통당시 대비 81.6% 감소했으며, 이륜차 불법주행도 99%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테크노폴리스로 8km구간에 구간단속 카메라와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설치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그간 불법 이륜차량 및 적재불량 차량을 단속하는데 노력해왔다.
또한 김흥나들목(IC)과 기세나들목(IC) 주변에 역주행 방지 안내간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5월 현재 교통사고와 불법주행이 감소하는 등 현격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대구시의 교통사고 30% 줄이기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테크노폴리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