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수도권을 중심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의 예약취소와 수도권 거주자가 타 지역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취소할 경우에도 위약금을 미부과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소재한 산음, 아세안, 운악산, 유명산, 중미산 자연휴양림은 사용일 기준으로 8.29(금)까지 예약취소시 거주지에 상관없이 모든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이 다른지역의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하여 예약을 취소할 경우에도 모든 위약금을 환불할 예정이다. 이 경우 숲나들e 누리집 내 예약자 본인정보가 서울·경기도로 지정되어 있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수도권 소재 국립자연휴양림 5개소의 이용은 자제해주시고, 다른 지역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할 때도 안전한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