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종식 의원(군산2)은 18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혁신, 전북 유아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최인숙 교수(호원대 유아교육과)의 발표에 이어 이영주 교수(비전대 유아교육)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자는 전북교육청 예산과장 박종배, 학교교육과 김정희 장학관과 김경희 회장(전북여성협의회), 오성진·최소라(학부모대표), 김혜란 (유치원교사대표), 온정이(전북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가 참석했다.
최인숙 교수는 “20세에서 39세를 일컫는 말인 밀레니얼 세대의 70.8%가 자신의 만족과 필요에 우선순위를 두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기르는 책임의 국가적 비중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