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국 최초 코로나-19 대응 신개념 비대면 공연‘드라이브 인 콘서트’에 이어 전국 최초 대규모 대면 공연을 준비한 강원도가 8월 22일 인제군 원통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DMZ POP 덕분에 콘서트’를 코로나-19의 수도권 지역 재확산으로 인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의료진과 국민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공연 명을‘DMZ POP 덕분에 콘서트’로 정하고, 의료진의 헌신을 간접체험 해보자는 취지에서 방역복(의료용 아님)과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새로운 형식의 대면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나,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공연을 취소하였다.
예매 취소는 예매처인 인터파크 고객센터(1544-1555)를 통해 가능하고, 향후 진행 될‘DMZ POP 콘서트’의 일정은 코로나-19의 추이를 살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