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원도 캐릭터「범이&곰이」가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내 꿈은 라이언」에서 세계 최초 마스코트 예술종합학교(마예종)에 입학해 잠재된 재능과 매력을 뿜어낼 계획이다.
「내 꿈은 라이언」은 ‘진짜사나이’를 연출했던 김민종PD가 선보이는 카카오M의 연출하는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으로 각양각색의 마스코트들이 총출동, 든든한 조력가로 나선 학생주임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담임 배우 심형탁, 생기발랄 특별 교생 최유정에게 맞춤형 코칭과 트레이닝을 받으며 ‘수퍼루키’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범이&곰이」는 서바이벌이 진행되면서 개성 만점 성격과 취향,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 남다른 개성의 퍼포먼스 실력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팬서비스까지 보여주며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다는 각오로 입학식과 졸업식, 놀이공원 퍼레이드 체험 등의 다양한 현장 실습까지, 인기 마스코트 육성을 위한 다채로운 커리큘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석졸업생이 되면 장학금과 함께 모든 마스코트들의 꿈이라고 불리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혜택을 받아, 그야말로 마스코트 인생 역전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반드시 수석으로 졸업해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도 전진표 대변인은 강원도 캐릭터「범이&곰이」가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라이언, 펭수 등과 같은 전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성장해나가도록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