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오는 5월 31일(금) 16시 상주역 광장에서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을 연다.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란 주제로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상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먹거리와 문화공연, 한마음 화합행사 등 풍성하게 열려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국 동성동장은 “동성동 10개 단체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되는 자율적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축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