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은호 의장은 지난 7월 2일 제8대 후반기 개원과 동시에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주요 건설현장 방문에 이어 사회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지역 내 단체를 방문하는 등 연이은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보는 코로나 19 확산과 인천시 수돗물 유충 발생 등에 대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주요시설 현장방문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취임한 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예정에 없었던 일정을 추가하여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회단체 방문은 어렵고 힘든 다양한 사회계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를 통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주도적으로 일하는 의회를 천명한 신은호 의장표 소통방정식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의장 방문에 따라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의 전화 등 단체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위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신은호 의장은“지역사회단체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며, 사회적 약자의 아픔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감수성 높은 의회로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하며, “현장에 계신 분들의 경험과 증언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이는 시민행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