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이 지난 8월 14일(금) 오후 5시에 고엽제전우회 중랑지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서울시 지부장 송성룡, 중랑구 지회장 임진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는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일천만 서울시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준 공로가 지대하여 전 회원의 뜻을 모아 공로패를 드린다.”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영실 위원장은 13도 창의군탑 정비 및 기념사업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실 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애쓰신 국가유공자분들의 처우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100세 시대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