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8월 18일(화)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소극장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연찬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정책 방향과 학교 ???디거념팀 역할을 들여다보고, 복합적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을 교직원 모두가 함께 지원하는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연찬회는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 계획과 유관부서 전달사항 안내에 이어 △특강‘코로나19 시대 삶의 힘을 주는 교육복지’(광주광역시교육청 박상철 장학사) △사례발표‘학교현장에서의 교육복지’(이도초 김주희 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교육청 안전복지과 이강식 과장은“이번 연찬회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학교 ???디거념팀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제시하여 위기 및 사각지대의 학생을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학교 ???디거념팀은 교감 중심으로 기초학력/다문화/탈북/정서심리/저소득층지원 사업을 통합하여, 학생 맞춤형 복합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지원 조직이다.
[보도자료출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