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사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의 날개’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매년 5월 1달을 난치병 학생 돕기의 달로 정하고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율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교육공무직 조리사회(회장 손수현)에서 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교육공무직 조리사회에서는 교육지원청의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에 뜻을 함께하여 매년 성금 모금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왔으며, 올해도 270만원 성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손수현 교육공무직 조리사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난치병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난치병 학생 돕기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백효 교육장은 매년 난치병 학생 돕기에 적극 동참해준 구미 교육공무직 조리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를 통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가는 ‘사랑 나눔’의 실천의 장을 마련함으로서 더불어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구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