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반성의)은 5월 27일(월) 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울릉 거주 선배 퇴직 교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반성의 교육장이 울릉도에 거주하는 선배 퇴직 교원을 교육지원청을 초대하여 근황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울릉교육의 현황 및 교육활동모습 동영상 시청, 가칭)울릉 중학교 개교와 관련한 울릉 교육 현안에 대하여 홍보 및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현재 울릉도에 거주하는 퇴직 교원은 손영규 울릉문화원장을 포함하여 7명으로 퇴직 후 울릉에서 거주하며 지역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다.
반성의 교육장은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분들을 5월 늦자락에 모시게 된 점 죄송스럽고, 늘 울릉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박석환 전 울릉중학교 교장선생님은“퇴직을 하였는데도 잊지 않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칭)울릉중학교가 무사히 개교하여 울릉 교육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