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휘)은 ‘한장, 두장 그리고 성장’이라는 주제로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9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림책 「똥방패」 아트프린트 전시와 「미술시간 마술시간」 김리라 작가, 「가면」 정해영 작가의 1인극 공연과 강연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앤서니브라운 원작 「겁쟁이 빌리」 어린이 뮤지컬 공연이 9월 17일 목요일 16시, 19시에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16시 공연은 사회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이 외에도 ‘도서관 이야기 꽃을 피우다’, ‘천 마스크 만들기’ 등 3개의 체험프로그램과 ‘북 페이스 챌린지!’, ‘도서관은 사랑을 싣고’, ‘집콕! 독서사진전’ 등 8개의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답답하게 갇혀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책과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 독서의 달」에 대한 자세한 일정 안내와 신청방법은 전북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체험 및 강연은 사전접수로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서교육과(☎270-1648)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