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유턴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8월 13일(목) 서울 중구 소재의 LW컨벤션에서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를 출범하고, 공정 자동화를 통한 스마트 리쇼어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지난 7월 발표한 ‘소부장 2.0 전략‘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의 후속으로 출범했으며 민간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과 맹수석 충남대학교 교수 중심의 민간 공동팀장 체제로 운영된다.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산하에 테스크포스(TF) 실무 지원하는 3대 분야(자동차, 전기전자, 뿌리?생활 등)의 ‘분과위원회’를 둔다. ‘분과위원회’가 ‘예비 유턴 아이템’ 리스트를 발굴하면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는 리스트 중에서 우선 순위에 따라 ‘유턴 아이템’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