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13일 오전 11시 30분, 「금주의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인 제주시 한립읍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열린 제9차 회의에서 금주의 코로나19 대응 우수부서로 한림읍을 선정했다.
한림읍은 지난 7월 관내에서 발생한 광진구 #20번 확진자와 제주 #21번~24번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으로 지역사회 감염우려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을 위해 자생단체장들과 협업해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히 지원하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제주자치도는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장기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