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중부도서관(관장 황태숙)은 초등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여름방학 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개강했으며, 프로그램별로 4회 과정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하브루타 질문 놀이, 캐릭터 클레이아트, 무한상상 3D펜, 개성만렙 팝아트 등 체험형 4개 강좌로 과목당 16명 총 64명의 초등학생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이다원(여, 10세) 학생은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3D 펜과 팝아트도 배우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만든 작품들은 개학하면 방학 숙제로 제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뿌듯해했다.
울산중부도서관 황태숙 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재미있게 배우고 책과도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