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민원과 관련해 이번 달 20일(목)에 서울시 및 대한항공 관계자가 참석하는 출석회의를 개최한다.
8월 12일(화) 다수의 언론사에서 “서울시가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공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연내 매각 업무를 방해하고 있다.”라며 “서울시의 행정절차 및 부지 매각업무를 방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시켜 달라.”는 요구를 우리 위원회에 촉구했다고 보도했다(매일경제, 뉴시스,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중앙일보, 이데일리, 부산일보, 파이낸셜뉴스, MBC, YTN, SBS, CNBC 등).
이에 대해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 민원은 조사 진행 단계이며 이번 출석회의를 통해 서울시와 대한항공의 입장을 확인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