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11일 남원시 소재 월낙초등학교를 긴급 방문해 홍수피해에 따른 현장점검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특히, 교육위 소속 의원들은 수해피해 불편사항을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수해피해 주요원인과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원적 문제해결 그리고, 조속한 복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교육·행정당국에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월락초를 방문한 김희수(전주6·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이번 현지의정활동을 통해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교육현장의 수해피해 재발방지와 복구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