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이 지난 8일과 11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부모와 유·초등 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동화책으로 미디어동화 만들기’ 학부모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활용에 관심이 많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구성·기획하고,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하며 가족만의 미디어 동화를 완성했다.
가정에서 읽지 않는 동화책을 미디어 동화로 재탄생시키는 이번 교육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휴대폰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색다른 미디어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도 자기가 직접 그리고 만든 동화 영상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라는 장래희망을 꿈꾸는 자녀가 많아진 만큼 학부모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 할 수 있게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미디어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가족의 추억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정연도)이 지난 8일과 11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부모와 유·초등 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동화책으로 미디어동화 만들기’ 학부모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미디어 활용에 관심이 많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구성·기획하고, 휴대폰으로 직접 촬영하며 가족만의 미디어 동화를 완성했다.가정에서 읽지 않는 동화책을 미디어 동화로 재탄생시키는 이번 교육은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한 참가자는 “휴대폰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색다른 미디어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도 자기가 직접 그리고 만든 동화 영상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디어 크리에이터라는 장래희망을 꿈꾸는 자녀가 많아진 만큼 학부모들이 직접 미디어를 활용 할 수 있게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미디어로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가족의 추억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보도자료출처: 울산강북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