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목동초등학교 영재학급(학교장 김명희)은 8월 5일(수)~8월 11(화) 5일간 수학·과학 통합 영재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재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5일(수) 롤러코스터 만들기로 시작된 대전목동초등학교 여름방학 영재캠프는 앞으로 탄성력과 마찰력을 활용한 마우스트랩카 만들어 경주하기, 인공지능 로봇팔 만들기, 수학적 매듭 규칙을 활용한 파라코드 장식품 만들기, 원뿔과 더블콘 전개도를 활용한 스피리콘 만들기, 뫼비우스 띠 원리를 활용한 플렉사곤 만들기 등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목동초등학교 김명희 교장은 영재학급 학생들이 열심히 파라코드 매듭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격려해 주시며 “이번 여름방학 영재캠프를 통해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또한 관찰력과 탐구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영재학급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 계발, 자기주도성, 과제추진력,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목동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