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천만원 상당의 차량용 햇빛가리개 카라솔 50개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상북도에 기증했다.
기증 받은 카라솔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코로나19 등 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폭염 취약계층 지원 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스마트름뱅이는 2018년말 창업한 청년기업으로 ‘고객의 게으름은 혁신의 원동력이다’라는 기업이념을 토대로 생활 속 불편한 과제를 찾아 일상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생활상품 제조기업으로 휴대용 신발 관리기와 카라솔을 제작·판매중이다.
카라솔은 무더운 여름날 차량 실내온도를 낮추는 그늘막으로, 중소기업의 톡톡 아이디어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19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한국일보 주최)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등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이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 문화 확산에 감사를 표하며, 코로나 극복과 폭염 취약시설 지원 등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