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8월 1일부터 지속적으로 내린 강우에 대비 관내 산림사업장에 대하여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마철을 맞이하여 울진군 관내 벌채지, 숲가꾸기사업장 등 민가와 연접되어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지에 대하여 지난 8월7일부터 공무원,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 패트롤 등을 동원하여 배수로 정비, 숲가꾸기 부산물 정리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8월 10일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따른 산림피해 우려지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예찰 및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산사태, 임도유실 피해지에 대하여는 차후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복구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