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한밭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행사는‘오늘, 한권의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다’를 주제로 이하준 교수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책읽기’와 이정희 강사의‘문학카페에서 읽는 그림이야기’강연 등이 진행된다.
‘삶이 풍요로워지는 책읽기’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문학카페에서 읽는 그림이야기’는 9월 9일 오전 10시 다목적홀에서 특강으로 열려 책을 보다 깊이 있게 읽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 접수는 8월 18일부터 대전광역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42-270-7483)로 하면 된다.
이밖에 9월에는 최은자 강사의 ‘정도전의 삶과 의식’ 강연 및 우수 다독시민 표창, 독서왕 선정, 인형극‘왕자 정조’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