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손민희)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화재피해 가정을 방문해 위로의 마음과 함께 사회공헌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손민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장은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7월 발생한 화재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서면 월하2리 피해가정이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홍순제 연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 피해가정이 원만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