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8월 7일(금) 오전 지난 8월 2일∼3일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 벼·시설채소 재배지역의 피해상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피해와 국민들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사를 완료하고, 재배복구비와 재해보험금도 신속히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점검현장에 함께 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주말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힘들겠지만 장마가 그칠때까지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이재욱 차관이 충남 예산 소재 배수장 및 시설채소 피해 현장을 점검하는 등 농식품부 국장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전국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피해 우려 지역의 배수시설, 축산 농가, 시설채소 농가 등을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점검한다.
[보도자료출처: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