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출입기자단(8개 언론 매체)이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5.27.(월)-31.(금)간 중국 베이징과 충칭을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 기자단은 5.28.(화)에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 인사와의 면담 및 중국 유력 언론사 방문을 진행하고, 5.29.(수)에는 충칭에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리모델링된 임정청사와 복원된 광복군 총사령부 등을 방문한다.
※-(5.27.-29, 베이징) △외교부 대변인실 및 아주국 인사 면담 △인민일보 및 CCTV 방문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상황 참관 등
-(5.29.-31, 충칭) △임정청사, 광복군 총사령부 방문 △충칭 SK하이닉스 시찰 등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은 외교부가 한중 언론인 간 교류협력과 상호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2011년부터는 우리 기자단과 중국 기자단이 1년에 각 1회씩 상호 교차 방문해오고 있다.
금번 우리 기자단의 방중은 한중 관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한중 언론인 간 우의를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