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8월 6일 헬기 격납고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8월 직장교육과 함께 진행했으며, 안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산림항공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불진화헬기 안전관리를 위한 사고사례 전파 교육,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항공방제 임무수행 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실시했던 집합교육을 철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제거 활동을 제외한 교육은 모두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예방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으며, 항공방제임무가 많은 시기인 만큼 규정과 절차 준수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