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자중학교(교장 이정옥)는 2020년 상반기 교육 공동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청렴 교육, 상호존중의 날 운영, 교내 청렴 문예 행사, 학부모 정기 문자 발송, 청렴의지 실천 다짐 플래카드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대상 청렴 교육 실시(5월 6일), 교직원 대상 자체 청렴 집합 교육 실시(6월 16일), 교내 청렴 문예 행사 운영(7월 28일~8월 4일), 매월 11일 대전여자중학교 상호존중의 날 자가점검 실시 등 교육 가족이 청렴한 문화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위해 전교직원이 상호존중 문화의 실천을 스스로 다짐할 수 있도록 자가점검표를 통해 점검하고 있으며, 자가점검표는 학생이 디자인한 청렴 마스코트 캐릭터로 제작하여 학생들도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하도록 하였다. 또한 교내 청렴 문예 행사 운영으로 학생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해 청렴 표어 캘리그라피, 반부패 청렴체험 수기, 대전여중 청렴 마스코트 캐릭터 등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수작은 교내에서 시상하며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에 공모하였다. 또한 대전여중 청렴 마스코트 캐릭터는 교내 청렴 문화 확산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여자중학교 교장은 “청렴한 교육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여자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