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맛집 꿀단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0학급, 중학교 독서 동아리 18팀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비경쟁 독서토론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함께 토론할 계획이다.
한광희 교육장은 “‘독서의 희열, 동부 독서단’과 독서 교육 담당 선생님들의 협조로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 교육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