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강원도와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지원장:정은선), 동해YWCA(회장:박경옥)는 8월5일,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및 바가지요금과 악덕상술 근절을 위한 착한소비운동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5일 동해를 시작으로 강릉(6일), 양양?속초(7일), 원주(11일), 춘천(12일)까지 지역 별 전통시장 및 동해안 유명 해수욕장 일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물가 및 소비자정보 관련 퀴즈 이벤트,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적극 이용 및 숙박시설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만이 아니라 한국소비자원 강원지원 및 도내 5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점에서 민간단체와 도민이 힘을 모아 하계휴양지로 각광받는 청정 강원도의 이미지를 한층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