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태양의 땅 충북’ 이미지를 확산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생활에 응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0 태양광·수소· 이차전지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과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9회 솔라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태양광·수소·이차전지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모주제는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태양광및 수소, 이차전지에 대한 아이디어 제품 및 융?복합 제품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적 아이디어(정책, 기술 등)도 포함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충북태양광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컨설팅, 입주지원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태양광·수소·이차전지 UCC 공모전은 충북 수소 및 태양광, 이차전지 산업을 가까이 느끼고 이해를 돕는 창작물과 수소 및 태양광, 이차전지 관련 충북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홍보 영상 창작물, 기타 수소 및 태양광, 이차전지를 활용한 아이디어 영상 창작물도 포함된다.
태양광·수소·이차전지 UCC 공모전 수상작은 솔라페스티벌 행사장에 홍보 영상물로 상영된다.
응모대상은 전국 초·중·고, 대학(원)생 및 중소 벤처기업인(일반인 포함) 등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아이디어 공모전과 UCC 공모전 각각 대상 1편에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최우수상 1편(100만 원), 우수상과 장려상 2편(각 70만 원, 50만 원) 등 시상한다.
접수 기간은 8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넷 홈페이지(www.okc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