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풍기분관(관장 이철연)은 지난 7월 31일(금) 16시에 풍기 꿈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오감이 쑥쑥! 동시 낭송」독서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도서관은 코로나19‘생활 속 거리두기’방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였다.
이번「오감이 쑥쑥! 동시 낭송」프로그램은 환경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교과서와 연계한 동시를 통해 어린이의 맑고 밝은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표현력과 창의력 나아가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는 11월 6일(금)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김이삼 프로그램 운영 강사는“이번 동시 낭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동시를 통해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과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 자기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코로나19 사태에 심적 위안과 정신적 풍요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