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시민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이달 4일부터 11월 말까지 ‘올해의 책 5+1 대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의 책 5+1 대출 이벤트’는 울주도서관 관외대출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도서대출 권수 5권에 이용자가 원하는 올해의 책 1권을 추가로 대출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번 대출 이벤트는 ‘2020년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어린이 부문 ‘우주로 가는 계단’, 청소년 부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성인 부문 ‘진이, 지니’ 등 3개 부문 30권을 비치해 시민들의 관심과 독서활동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2020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사업은 시민과 공공도서관이 함께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으로 7월 28일 울산도서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주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