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고용노동부는 8.3일부터 8.31일까지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각계각층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에도 사회의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공적이 큰 개인과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특히,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 균형 실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년고용 확대(해외진출)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가 정부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을 원하는 개인과 단체는 분야별로 지방고용노동관서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공적 조서 등의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공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누구나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일자리창출에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추천할 수 있다.
신청 및 추천 접수 이후에 공개검증(10월)과 공적심사(10월)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포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올해 12월에 "2020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중 노동시장정책관은 “그동안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묵묵히 기여해 온 유공자를 찾아 그 공적을 널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