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 도마초등학교는 7월 한 달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청렴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7월 6일 등굣길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교문 앞에서 실시하였다. 비록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6학년 각 학급임원과 전교임원들이 등굣길에 피켓을 들고 홍보하는 모습은 도마의 청렴교육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동네주민들도 함께 볼 수 있었고 도마의 청렴에 대한 교육 의지를 드러내 보일 수 있는 자리였다.
같은날 오후 교직원 대상으로 대전도마초교감선생님(김태윤)을 강사로 모시고 시청각실에서 청렴연수를 실시하였다. 열심히 강의하시는 강사님과 교직원들의 모습 속에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청렴 교육은 창체, 사회, 도덕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이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각 학년 반별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각 학년별로 7월 한달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는
청렴 소통의 장을 만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대전도마초등학교(교장 서강익) 교직원들은 2학기에도 청렴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우리 학생들을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될 청렴 시민으로 육성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