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노원네거리~침산배수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북구 노원동 일부 지역을 물방향 조정한다.
이번 물방향 조정으로 8월 4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북구 노원동 일부 지역 3,5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로 인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