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홀게임즈(대표 홍보성)’가 개발한 ‘리로드’가 제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제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을 열고 ▲1위 ‘리로드’(래빗홀게임즈)’, ▲2위 ‘K-댄스’(키네틱랩)과 ‘래트로폴리스’(카셀게임즈), ▲3위 ‘라스트 버킷’(픽셀업)과 ‘아르카나 디펜더스’(티카티카스튜디오)까지 TOP5를 선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오디션에는 8대1의 경쟁을 뚫고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개팀이 참가했다.
1위를 차지한 ‘리로드’는 ‘플레이어가 땅을 파며 길을 만드는 새로운 플레이 방식의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참신한 기획의도와 특색있는 비주얼, 카메라 윅/배경/캐릭터의 시각적 밸런스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발된 상위 5개 게임(TOP5)에는 ▲총 1억 5천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1등(1팀) 5천만 원, 2등(2팀) 3천만 원, 3등(2팀) 2천만 원 등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부여 ▲QA(Quality Assurance. 게임테스트),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오디션에 진출한 10개팀(TOP10) 모두에는 ▲후속지원 프로그램 신청자격 부여 ▲원스토어 내 노출 및 마케팅 지원 ▲신용보증기금의 3년 간 기업 당 10억 범위 내 금융지원(별도 심사 진행) ▲아카마이(Akamai)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 지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크레딧 지원 ▲코차바(KOCHAVA)의 모바일 게임 마케팅 분석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게임개발에 힘쓴 개발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게임기업 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제11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은 오는 9월 중순 개최 예정이다.
뉴스출처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