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전북도 새만금수질개선과(과장 서재영)가 민간단체 지원사업 공모로 진행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새만금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5개 민간단체에 지원한 새만금 수질보전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7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현장 방문해 중간점검을 한 결과, 당초 코로나19로 정상적 사업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새만금 수질보전을 위한 도민의 의지를 꺾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들은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 예방수칙을 스스로 지키며 활동을 전개하였고, 사업비 집행은 보조금전용카드를, 강사료 등 인건비성 경비는 소득세 원천징수를 하는 등 회계처리 기준도 준수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