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30일 KTX울산역 및 언양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렴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청렴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KTX울산역 및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울주도서관의 청렴의지를 알리고 깨끗한 거리 환경도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참여했다.
울주도서관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연초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문해교육프로그램을 협력·운영하고 있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는 등 청렴한 직장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과 더불어 울주도서관의 청렴실천 의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