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김성식 도 농정국장은 7월 30일 집중폭우로 월류 피해 발생지역인 옥천군 자모저수지 일원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 조치를 하였다.
106㎜가 넘는 강우로 인한 저수지 유입수 과다로 저수지 둑 일부가 유실되어 긴급복구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식 국장은“주민들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폭우로 인한 농지의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