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낙동강하구와 을숙도 습지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전경을 알리기 위하여 ‘낙동강하구 숨은 포토존 찾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코센터는 낙동강하구에 숨어있는 포토존 8개 중 2곳 이상을 방문하여 인증사진과 방문 소감을 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 「참여마당 - 나도사진작가」에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단, 인증사진은 설치된 포토존 표지판 주변에서 촬영해야 하고, 신체 일부분(전신·얼굴·손·뒷모습 등)이 나와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에코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도자기 컵이 증정된다. 우수작은 9월 4일, 에코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상품은 9월 27일까지 에코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참여하면서 낙동강하구와 을숙도를 알리기 위해 개별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운철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낙동강하구와 을숙도의 숨은 명소를 찾아보는 재미를 느끼고, 자연과 함께 힐링도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여름 생태체험 프로그램’▲비대면 랜선체험인 ‘동영상으로 낙동강하구 생태체험 즐기자’ ▲을숙도 인증 여권에 도장을 받고 기념품 받는 ‘을숙도 문화·생태여행 완주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209-2051~8)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