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 서부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2018년 11월 10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2020년 6월 1일 무재해 목표 2배수를 달성해 7월 28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대구환경공단은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하수·분뇨·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해 전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무재해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정부 주도·목표 위주였던 무재해운동은 2019년부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민간 자율운동으로 전환됐다. 이에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 자율적인 무재해운동을 신청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받고 있다.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는 잠재적 사고요인 발굴을 위한 위험성 평가 추진,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분기별 재난대비 모의훈련, 관리감독자의 업무강화, 안전캠페인 참여 등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윤용한 서부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와 다양한 안전관리기법 등의 발굴을 통해 무재해사업장을 이뤄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대구환경공단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전체가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