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일·윤혜란)가 29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상반기 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화 위한 분과 구성 ▲상반기 특화사업 활동현황 보고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 추진협의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선진지 워크숍 등이다.
특히 올 하반기 신규 특화사업인 ▲코로나19대응 생활방역키트+여름나기 프로젝트 ▲보람찬동행 나눔전도사 ▲와글와글 사랑방 ▲행복하우스-안전한 내집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하반기 특화 사업을 충실히 수행해 관내 위기가구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일 면장은 “전의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