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지난 25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소재 대모산 한솔공원에서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박동찬 대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의 건강 강연 및 시상식이 있었다.
이 단체는 그동안 코로나19에 의한 정부의 공공시설물 폐쇄조치에 따른 50명 인원제한 제재를 받은바, 4년동안 꾸준히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맨숲")을 다녀간 수많은 회원들이 자진하여 매주 회동에 불참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 정부의 50명 제한 조치해제에 따라 이날 신규 가입자 포함,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맨숲" 개설 4주년 기념 강연 및 "도전! 나홀로 맨발걷기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
시상식과 더불어서 특히 건강증진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 걸맞게 많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에서 협찬(주식회사 한국내츄럴케어의 부화보 건강기능식품과 (주)에터미 (주)블루월드 등과 도서 "이렇게 먹어야 건강하다") 함으로서, 참가자들 모두에게 건강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더 높이는 뜻에서 행사 계기에 일조한 나름의 의미를 더했다.
18년 전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여 무병장수까지 꿈 꾼다는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찬 대표는 업무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져 있던 차였다. 그러나 당시 TV에서 매일 맨발 산행으로 인한 간암환자의 극적 치료를 보고서 감명을 받아 무작정 근처 숲에 가 신발 벗어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자기를 보고서 따라하는 수많은 회원들에게 맨발로 걸으면 자연과 내가 하나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발바닥 지압효과로서 혈액순환 촉진이 되고, 신체기능이 강화돼 면역력을 높혀주는 맨발 걷기는 곧 건강 보양식이라고 자신있게 말해주는, 어느 듯 맨발 전도사가 되어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한편 "맨숲"과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의 도전! 나홀로 맨발걷기대회는 일원동 소재 대모산 한솔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일반인 이면 누구나 참석하여 무료 걷기대회에 동참할 수 있다.
후원에는 포탈뉴스(대표 최태문), 월간문화(대표 최수현), 국제엔젤봉사단(명예총재 송해)이 함께했다.
[보도자료출처: 포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