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솔루션, 브레인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26일 아름동 상인협의회 개소식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아름동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름동 상인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개소식에는 세종(을)강준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노종용, 안찬영, 박성수, 손인수, 손현옥 의원과 세종시 기업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상병헌 의원은 축사를 통해 “상점가 상인회의 구성과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상가공실 문제와 임대료 문제, 교통체계와 주차환경 개선 등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름동 상인협의회는 지난해 7월 열린 달빛축제를 준비하면서 만들어졌다. 달빛축제는 아름동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아름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상병헌 의원이 기획했으며, 지역 상인들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세종시의회]